운좋게도 새빛맥스의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연말연시와 개인적인 건강문제로 생각처럼 여러 시도를 해보지는 못하여서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좀더 다양하고 많은 시도를 해보고 싶네요.

저는 세 가지 활용도면에서 접근을 해 보았습니다.



1. 학원용

여러 자료파일용 태그들은 아직도 분류 기호화 하는 중이라 미처 적용해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생용 교재에 활용해본 결과 그 반응이 무척 좋더군요. 남여를 가리지 않고 신기해하며

개인용으로 몇개 더 만들어 달라기도 하고요. 덕분에 점수 좀 땄지요.

2. 당구동호회

저는 부산 해운대 MDR 당구장의 JMCBC(http://cafe.naver.com/jmcbc.cafe)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구장의 회원용 라커와 개인용 큐 및 가방등이 활용 대상 이었습니다. 이전의 일반 견출지 사용때보다 훨씬

깔끔하고 호응도 또한 대단히 좋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용도로 사용시는 강력접착용 테이프를 사용해야 겠더군요.

(1) 개인용 큐보관 라커



 (2) 부산프로연맹 김용수 선수의 가방 인식표


 (3) 개인큐

3. 개인 컴퓨터용

대용량의 자료를 많이 취급하는 관계로 핫스왑 하드를 사용하여 자료 이동을 하곤 합니다.

간단하게나마 택을 붙여 놓으니 헸갈리는 일은 없더군요. ^^;;

또한 백업용 씨디를 활용하는데 의외로 인식성이나 외관상 보기가 깔끔하더군요.

이쪽으로 더 많이 연구해 봐야 되겠습니다.

(1) 핫스왑 하드

 (2) CD제작 (허접한 손글씨버전과 비교하니 이거야 원...)

4. 마무리....

몸이 아픈 관계로 재대로 필드테스트를 해보지 못했네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저 많은 테입을 더 많이 써봐야 할텐데...